반응형 기록66 게국지는 안면도에서.. 풍미꽃게장게국지 in Boryeong 게국지를 좋아한다면 안면도에서 드세요 풍미꽃게장게국지 솔직 후기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보령 맛집을 찾다가 보령 대천해수욕장 근처에 게국지를 파는 식당을 발견했어요. 게국지는 너무나도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안면도가 아니면 찾기 힘든 음식인데 너무 반가운 나머지 게국지를 먹으러 왔습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안면도와 가까운 곳이니 게국지도 비슷하겠지란 기대를 갖고 왔어요! 풍미꽃게장게국지 식당은 간판 이름대로 게장도 유명한 것 같아요! 간장게장 정식은 1인에 3만 원이고 제가 주문하려는 게국지는 소가 5만 원입니다. (게국지는 중은 6만 원, 대 사이즈는 7만 원입니다.) 공깃밥은 별도고 1,000원이에요. 공깃밥도 2개 추가했어요. 게국지가 등장했어요! 게국지는 겉절이 김치를 넣어서 끓인 게 특징인데요! 그.. 2023. 5. 19. 솔솥 도미관자 솥밥 in Seoul 솥밥이 정말 맛있는 솔솥 도미관자솥밥 추천 후기 재방문에도 또 가고 싶은 솥밥 맛집 솔솥에서 솥밥을 처음먹고 {솥밥이 이렇게 맛있는 거구나}를 느껴서 다른곳도 가봤는데 솔솥보다 별로였어요. 그래서 친구랑 또 솔솥에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솔솥에서 파는 솥밥은 {스테이크 솥밥/ 도미관자 솥밥/ 전복 솥밥/ 민물장어 솥밥/ 갈치 솥밥/ 돼지고사리 솥밥/ 꼬막 솥밥}으로 종류가 꽤 많습니다. 솔솥에서 최애하는 솥밥은 바로바로 요 {도미관자 솥밥}인데요. 저는 이게 그렇게 맛있어요~~ 도미관자 솥밥을 받으면 먼저 도미살을 잘 퍼트려서 으깨어 줍니다. 도미살이 부드러워서 젓가락과 숟가락으로 쉽게 할 수 있어요. 밥을 골고루 잘 섞어서 비벼준 뒤 솥에서 밥을 덜어 앞접시에 놓습니다. 밥을 거의 다 덜어냈다면 이제 .. 2023. 5. 18. 유럽감성 '씨장' in Seoul 성수 바게트 맛집 유럽의 거리에 있는 듯한 '씨장' 분위기도 맛도 좋은 베이커리 카페 추천 서울에서도 유럽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었네요. 바로 성수동 씨장입니다. 뚝도시장 근처에 있는 '씨장'은 주변과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예요. 건물 밖의 풍경과 안으로 들어가서 느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씨장'에 들어오면 마치 유럽 어느 길거리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바닥부터 시작해서 벽과 진열대를 보면 세세한 것까지 신경 썼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이곳은 별도의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고 있지만 바게트가 메인이에요. 길고 긴 바게트 스타일은 아니고 숏바게트이지만 다양한 바게트들이 반겨줍니다. 베이직 바게트는 3,500원, 올리브 바게트는 4,500원, 당근 바게트는 8,500원, 잠봉 바게트 등 .. 2023. 5. 16. 폴 인 브레드 브런치 in Pohang 포항 브런치 맛집 콜드파스타와 오픈샌드위치 내돈내산 후기 엄마랑 데이트 브런치를 먹기 위해 카페를 찾다가 알게 된 폴인브레드입니다! 여기는 일단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주차 걱정이 없어요~ 밖에서는 까만 건물만 보이는데 안에 들어오니 생각보다 채광이 좋았어요~ 예쁜 카페는 아닙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평범하네요. 베이커리 카페 치고도 꽤 많은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냉장 진열대에는 크림이 듬뿍 들어간 롤케이크랑 딸기가 가득한 케이크 말고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 딸기 케이크는 예뻐서 눈길이 가더라고요.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브런치!! 커피와 세트로 파는 브런치 메뉴를 살펴보다가 {오픈 샌드위치+아메리카노}와 {콜드파스타+아메리카노} 세트로 주문했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좀 오래기다렸어요. 손님이 많은.. 2023. 5. 12.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