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록/경상북도 경상남도 여행14 경주 밤산책 추천 장소. 조용한 야경 황룡사 역사문화관 경주 밤산책 밤마실 하기 좋은 곳 경주 야경 사람별로 없는 곳 황룡사 역사문화관의 밤 경주 황룡사지에 대하여. *경주 황룡사 역사문화관, 안내문 요약 신라 진흥왕 14년에 월성의 동북쪽에 새로운 궁궐을 짓다가 황룡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사찰을 고쳐 짓게 하고 절 이름을 황룡사라 하였다. 선덕여왕 14년에는 자장의 권유로 백제의 기술자인 아비지를 초청하여 9층 목탑을 완성시켰다. 그러나 고려 고종 25년에 몽골의 침입으로 불타 없어져 옛터만 남아 있다. 우연히 들르게 된 이곳. 황룡사 역사문화관은 경주 동궁과월지(옛이름 안압지) 주차장과 매우 가깝다. 차로 1분도 안 걸린다. 원래 목적은 안압지(동궁과 월지)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경주에서 야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주차장에 들어가기 조차 쉽지 않을 정도.. 2021. 9. 27. 경주 월정교 밤이 더 아름다운 야경 좋은 곳 추천 장소 (교촌마을) 경주 월정교 밤이 더 아름다운 야경 좋은 곳, 추천 장소 (교촌마을) 홀리듯 아름다운 모습을 선사하는 월정교 경주는 야경 좋은 곳이 너무 많다. 경주가 관광지로 더더욱 부상하면서 조명도 그렇고 건물들도 그렇고 가볼 만한 곳이 점점 더 많이 생겼는데 특히 경주시에서 야경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안압지가 예로부터 경주 야경 좋은 곳의 최고봉이었는데 이제는 월정교도 경주 야경 맛집에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다. 비록 다른 관광지에 비해 생긴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교촌마을이 있어서 사람들이 낮에도 방문하기 좋고 밤에도 방문하기 좋은 곳이 되었다. 안압지를 방문하려다 너무 많은 인파로 인해 주차가 힘든 상황이었다. 그래서 빠른결정으로 안압지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황룡사 역사문화관을 잠시 방문했다가 월정교로 왔.. 2021. 9. 23. 성주 계곡 추천 : 가야산 포천구곡, 숨은 명소 - 제삼곡 구로동 (온리원펜션 근처) 펜션을 찾다가 성주의 온리원 펜션으로 다녀왔었다. 가격에 비해서 내부 컨디션이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펜션인데 밤에는 꽤나 고생했다... 그 이유는 옆방에 놀러 온 사람들이 새벽 3-4시까지 시끄러운 소리로 떠들어대는데 사장님은 컨트롤도 못해주시고.... 방이 바로 붙어 있어서 소음전달은 엄청나고.... 매너 타임을 만들어서 예약 때부터 알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것 하나 빼고는 만족스러웠던 펜션. 오늘은 그 펜션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 근처를 지나다가 아빠가 발견한 장소를 소개하려고 한다. 지도에 제대로 검색도 되지 않는 곳인데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근처를 한 바퀴 돌다가 발견하시곤 펜션을 떠나는 길에 잠시 들러 나도 구경을 해보았다. 온리원 펜션에서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 2021. 8. 19. 포항 여름 가볼 만한 곳 - 송도솔밭, 송림테마거리 - 맥문동 보라꽃이 반기는 곳 송도라는 곳은 부산에만 있는 곳이 아니라 포항에도 있는데 여름철이면 송림이 가득한 산책길에 맥문동이 반겨준다고 한다. 송도의 솔밭은 포항에서 아이들 소풍으로도 유명한 장소였다. 그곳에 맥문동 꽃이 사라지기 전 송도 솔밭,송림테마거리로 보라색의 물결을 보러 나섰다. 맥문동 꽃은 늦봄인 5~6월에서 8월까지가 개화시기라고 한다. 8월이 반이 지난 시점이라 이제 맥문동 꽃을 볼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이 지역에서 맥문동으로 유명한 곳은 포항의 와 가까운 경주의 이 있다. 규모면으로는 황성공원이 더 커서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경주가 아닌 포항의 송도 솔밭, 송림테마거리이다. 규모면으로 송도 송림테마거리가 대단하지는 않다. 포항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여기는 꼭 .. 2021. 8. 1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